출판업 혁신 편집자의 제조업 마인드
```html 출판업을 제조업으로 바라보면 편집자는 책의 개발자가 되며, 이로 인해 편집자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 윤성훈 클레이하우스 대표는 그의 저서 '10만 부 베스트셀러 만드는 법'에서 출판 편집자의 마인드를 제조업 관점으로 전환할 것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바람을 넘어서 출판업의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판업의 혁신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조업적 사고의 필요성 출판업을 제조업으로 규정할 때, 편집자는 단순히 텍스트를 수정하는 역할이 아닌, 책이라는 최종 제품을 개발하는 중심 인물이 된다. 이러한 전환은 편집자가 소서적 사고에서 벗어나 제조업적 사고를 갖추게끔 만든다. 이는 '좋은 책을 만들고 싶다'라는 수동적인 바람 대신, 적극적으로 책의 기획과 편집에 참여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편집자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기획, 디자인, 마케팅, 판매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출판의 초점이 될 '좋은 책'이 개념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실제로 독자들이 거부할 수 없는 흡입력을 갖춘 완제품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제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할 필요성이 커지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 반응을 예측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는 제조업에서 신제품 런칭 전 다양한 테스트와 시장 조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과정과 유사하다. 즉, 편집자는 더 이상 텍스트의 큐레이터가 아니라,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책이라는 제품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장인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출판업의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넓은 시야 갖추기 제조업적 마인드를 가진 편집자는 다양한 시각에서 책의 기획부터 편집, 유통까지 폭넓은 지식을 갖출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단순히 하나의 매체에 국한되지 않...